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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경완 대행은 "문책성은 아니다.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했다. 최근 팀 실점이 많다보니 문책성이라고 보실 수 있지만 그런 의도는 전혀 없다. 투수 교체 타이밍은 최상덕 코치가 아닌 내가 했던 것이다. 팀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었다"고 했다. SK는 7월 반등의 여지를 갖는듯 했으나 최근 5연패의 늪에 다시 빠져있다. 투타 모두 총체적 난국이다. 부상 선수들도 정확한 복귀 시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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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보직 이동 후 SK가 기대할 수 있는 마지막 반전 카드는 '화이트'다.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가 입국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박경완 대행은 "격리 장소에서 티배팅과 기초 훈련 정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14일에 자가격리가 끝나면 2군에서 1~2경기 이상은 최소 소화하고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 화이트 효과가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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