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가 카이 하베르츠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1일(한국시각) '카이 하베르츠가 첼시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단, 첼시는 레버쿠젠이 책정한 이적료 9000만 파운드(약 1390억원)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있다(Kai Havertz 'agrees five-year Chelsea deal' but Blues warned transfer from Bayer Leverkusen will cost £90m)'고 보도했다.
티모 베르너와 하킴 지예흐를 영입한 첼시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의 '큰 손'이다.
독일 최고의 재능인 하베르츠에 대한 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부담이 가중된 상황이지만, 대대적 선수 개편을 통해 하베르츠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미 6명의 선수를 팔아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보도된 상황이다.
하베르츠는 올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올해 20세. 레버쿠젠의 에이스자, 독일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다. 제 2의 미하엘 발락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호시탐탐 노렸다. 하지만, 마지막 승자는 첼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이다.
당초, 책정된 이적료는 약 70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현 시점에서 9000만 파운드까지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MC 스포트'는 '양측이 협상하고 있는 과정이다. 첼시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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