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최수종이 남다른 자녀 교육법과 가족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늘(11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바른생활맨' 최수종이 출연해 남다른 가족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최수종은 자녀들에게 항상 존댓말을 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아이들이 반말을 따라하지 못하게 하려 시작한 존댓말이 습관이 됐다는 것. 뿐만 아니라 호칭까지도 "최민서 씨, 최윤서 씨라고 부른다"고 밝힌 그는 "아이들이 한 번도 말대꾸한 적이 없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형돈은 "형, (형처럼 되려면) 아예 그렇게 태어나야 하는 거죠?"라며 진심 어린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수종은 아이들의 또 다른 미담까지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느 날 남매끼리 싸운 뒤 딸이 우는 모습을 발견했는데, 왜 우냐고 묻자 딸이 "오빠한테 너무 슬픈 이야기를 들었다"며 오빠를 감싸줬다는 것. 자신을 옹호해준 동생의 한 마디에 당시 중학생이던 아들은 사춘기가 저절로 지나갔다고. 이에 멤버들은 "전래동화에 나오는 얘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빠를 뛰어넘는 사랑꾼 DNA를 타고난 최수종 자녀들의 '천상계 남매' 일화는 오늘(11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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