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오늘이라는데 썬글을 끼고 있어도 당신도 나도 왠지 젊은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 #동갑내기 #부부 #베프 #김서방과 황여사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남편과 머리를 맞댄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서로를 닮은 듯한 훈훈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혜영과 남편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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