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 파격변신.
영국 언론 메트로는 11일(한국시각) '오바메양이 붉은색과 흰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고 보도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첼시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3년만이자 14번째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오바메양이 있었다. 오바메양은 혼자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메트로는 '오바메양이 FA컵 우승 파티를 앞두고 형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오바메양은 이탈리아에서 가족과 파티를 열었다. 그는 붉은색과 흰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오바메양은 염색에 완전히 빠져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파티 분위기도 전했다. 자신의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오바메양은 집안 곳곳에 대형 풍선을 준비해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도 오바메양의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이 매체는 '오바메양이 아스널에 남겠다는 뜻을 내비쳤을 수도 있다. 팬들은 오바메양이 SNS에 얼굴을 드러낸 것은 아스널 잔류를 시산한다고 확신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널은 오바메양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그는 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다. 나는 그가 아스널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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