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결혼 100일을 맞아 웨딩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벌써 1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꼭 붙는 머메이드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운동홀릭인 그녀의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의 탄성을 유발한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다시 꺼내봐도 좋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실내 웨딩 화보가 담겼다.
김준희는 연하 남편과 달달한 포즈를 선보이며 사랑이 다긴 전문 모델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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