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과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최송현은 연인 이재한에 대해 "아름다운 생명체이다. 숨만 쉬고 있어도 예쁘다. 제가 성격이 급한 편인데, 그런 부분을 바다처럼 품어준다"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최송현은 "올해 안에 결혼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최송현은 "사귀기 시작한 첫날부터 결혼 얘기를 했다. 우리는 결혼식을 원치 않는다. 그래서 청첩장 돌릴일은 없을꺼다"며 "유치하게 2020년이니까 10월 10에 결혼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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