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장충고가 창단 후 처음으로 청룡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전력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장충고는 이변을 연출했다. 장충고는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광주동성고와의 결승전에서 9대7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창단 후 첫 청룡기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선수들이 준비한 세리머니도 돋보였다.
장충고 박정민이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 지은 후 마운드로 달려나와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선수들!
마운드로 모인 선수들이 눈빛을 교환한다.
뭘 하나 싶었는데...유니폼 상의를 주섬주섬 벗는 모습.
'얘들아 준비 됐지?' 주장 김태정의 리드로 벗은 유니폼을 손에 든 채 모여드는 선수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우리가 챔피언이다! 유니폼을 하늘로 던지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장충고 선수들!
장충고는 2년 전 청룡기 4강에서 광주동성고에 2대4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리턴 매치. 다시 만난 결승전에서 제대로 설욕하며 사상 첫 청룡기 우승을 거머쥐었다.
연예 많이본뉴스
-
88세 전원주, 결국 일 냈다...13세 연하 탑배우 실명 언급 "혼자 좋아했다" (전원주인공) -
고은아, 불룩 튀어나온 배에 임신 발표 고민…가족들도 발칵 "이거 사건 돼" -
이하늘, 에픽하이 폭행 루머에 분통 "미쓰라 어떻게 때리냐, 체급이 안 돼" -
'출산 20일전 유산' 박시은, 4년째 트라우마 눈물 고백.."이제야 입밖으로 꺼내" ('동상이몽2') -
31기 경수, 결국 '뒷담화 피해' 순자♥ 공개 응원.."방송 보느라 고생했어" [전문] -
고아성, 우주 여행 계획 중 "美 공공 우주 비행 위해 돈 모았다" -
차가원 회장, 'MC몽과 불륜설' 직접 입 열었다.."회사 빼앗기 위한 스캔들" (PD수첩) -
시청자 150명과 소통중 참변..조폭 출신 BJ 교통사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