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은 독일과 프랑스의 전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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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한국시각) UCL 8강 마지막 경기가 끝났다. 이변이 연출됐다. 올림피크 리옹이 맨시티를 잡았다. 리옹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시종일관 맨시티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단단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갖추고 맨시티를 공략했다. 로페스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고 교체로 투입된 무사 뎀벨레가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리옹은 10년만에 4강에 올랐다. 반면 맨시티는 3시즌 연속 8강에서 무너졌다.
리옹이 맨시티를 잡고 4강에 올라가면서 결승 진출을 놓고 독일과 프랑스가 격돌하는 형국이 됐다. 19일 새벽에는 RB라이프치히와 파리 생제르맹이 맞붙는다. 라이프치히는 나겔스만 감독의 지도 아래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랜 숙원이었던 유럽 무대 정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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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리옹이 격돌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는 8대2로 대파했다. 모든 면에서 가장 앞선 팀이다. 리옹은 맨시티를 잡아내며 언더독의 반란을 이어가고 있다.
결승전은 24일 새벽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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