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지루한 장마는 끝이 났는데... #쩍벌녀 #여름엔 원피스가 최고 #오늘 아님 주의"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막 비가 그친 한 가게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롱 네이비 원피스를 입은 박은영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