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포기 못하는 맨유, 산초 이적료 위해 선수단 대대적 개편?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8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산초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 선수단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6명을 퇴출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제1 타깃'으로 산초를 삼았다. 그러나 천문학적 이적료가 발목을 잡았다. 코로나19 때문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유 입장에서는 만만하지 않은 금액이었다. 협상은 지지부진했다. 이 과정에서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잔류를 발표했다.
데일리스타는 '도르트문트는 산초 이적료로 1억8000만 파운드까지 요구했다. 맨유는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400만 파운드를 손해봤다. 그러나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6명의 선수를 판매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의 보도를 인용해 방출 명단을 공개했다. 현재 AS로마로 임대 이적한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가 대표적인 방출 명단. 이 밖에 제시 린가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디오고 달롯까지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시즌을 마친 뒤 "이적이 언제 이뤄질지 말할 수 없지만 우리는 보고 있다. 거래를 할 때는 100%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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