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33)가 프랑스 클럽 스타드 렌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 보도에 의하면 렌이 루이스 영입을 위해 아스널에 접근해 협상을 벌이는 중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이적을 용인한 상태이고, 선수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2019년 여름 첼시에서 런던 라이벌 아스널로 깜짝 이적한 루이스는 협상이 체결될 경우 1년 만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과 작별한다. 브라질 출신 수비수는 지난시즌 일부 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기도 했으나, FA컵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아스널과 계약은 2021년 만료된다. 루이스는 이미 프랑스 축구를 경험한 적이 있다. 벤피카, 첼시를 거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스타드 렌은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게앙 최대 돌풍팀이었다. 28경기에서 24골만을 내주는 짠물수비를 바탕으로 시즌을 3위로 마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에 발맞춰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다. 루이스를 비롯해 하비 마르티네스(바이에른 뮌헨) 피카요 토모리(첼시)도 링크된 선수들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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