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메수트 외질과 마테오 귀엥두지, 아스널 잔류하나.
영국 언론 더선은 20일(한국시각) '아스널은 2020~2021시즌 유니폼 모델로 외질과 귀엥두지를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옛 홈 구장인 하이버리스타디움에서 영감을 얻은 2020~2021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흰색 배경에 붉은색 디테일이 담겼다.
새 유니폼 모델로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피에르 오바메양을 비롯해 외질과 귀엥두지 등이 뽑혔다.
더선은 '외질과 귀엥두지가 새 유니폼 모델로 포함됐다. 팬들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 전에 사진을 촬영했을 것으로 본다. 팬들은 비참하다는 평가'라고 전했다.
이유가 있다. 외질은 코로나19 강제휴식기 이후 단 한 차례도 EPL 무대를 밟지 못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 때도 완전 제외됐다. 외질은 FA컵 결승 때 휴가를 얻어 터키로 이동한 상태였다. 귀엥두지는 이적설의 중심에 있다. 우나이 에메리 전 아스널 감독이 새로 부임한 비야레알로 이적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왜 외질과 귀엥두지가 모델로 있는가. 그들은 비참해 보인다. 경기는 안 뛰고 홍보만 하는 것인가. 그야말로 자본주의', '지금 이 시점에 왜 외질이 모델일까', '귀엥두지가 잔류한다는 뜻인가'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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