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손흥민(28)은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해리 케인(27·토트넘)은 자가 격리 중이다.
손흥민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지난 17일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바로 19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런던에서 별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갖지 않았다.
토트넘은 다음달 12일 에버턴과 2020~2021시즌 EPL 개막전을 갖게 된다. 앞서 토트넘은 입스위치타운(22일) 레딩(28일) 버밍엄시티(29일)과 프리시즌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그런데 휴가를 마친 해리 케인은 자기 격리 중이라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케인은 가족들과 카리브해 바하마에서 휴가를 보내고 영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자택에서 자가 격리 2주에 들어갔다고 한다. 손흥민과는 조금 다르다. 왜냐하면 영국은 해외 입국자들을 모두 자가 격리시키지 않는다. 한국은 영국 정부가 만든 자가 격리 리스트 국가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신 바하마에서 온 입국자는 자가 격리 대상이다.
BBC는 케인이 자가 격리를 마치고 토트넘 팀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인은 토트넘의 시즌 개막전에 앞서 잉글랜드 대표팀 차출 가능성이 높다. 잉글랜드는 9월 5일 아이슬란드, 9월 8일 덴마크와 A매치 유럽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케인의 일정이 매우 빡빡해질 수 있다. 케인은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결장한 바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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