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이미 바디(33)가 레스터시티와 1년 더 함께 한다.
레스터시티는 26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바디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바디는 "내가 그동안 이 클럽과 함께 했던 여정은 설명하기 어렵다. 우리는 많은 것을 이뤄냈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레스터에 내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건 특별하다. 더 나아질 수 있는 환상적인 팀이다. 몇 년 안에 무엇을 이룰지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바디는 레스터시티의 상징과도 같다. 2012년 7월 레스터시티에 입성한 후 꾸준히 활약했다. 2013~2014시즌에는 팀의 승격을 이끌었고, 2015~2016시즌에는 레스터시티 통화를 썼다. 당시 24골을 넣으며 팀의 첫 우승을 이끌었다. 바디는 8부리그에서 출발, 대표팀까지 승선하며 인간승리의 표본으로 불리고 있다. 다섯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바디는 지난 시즌에는 23골로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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