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 등 토트넘 선수들이 아찔한 경험을 했다. 토트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의 새로운 구경거리인 '지붕 오르기' 코스 '더 데어 스카이워크(The Dare Skywalk)'를 일반인에 앞서 먼저 밟았다.
토트넘 구단은 최근 팬들을 위해 구장의 새로운 볼거리 코스를 개발했다. 토트넘 구단은 천문학적 예산을 투자해 2019년 개장한 홋스퍼스타디움을 런던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려고 한다. 그 일환으로 구장의 지붕을 걸어올라가 런던 전체를 볼 수 있는 관광 코스를 만들었다. 그런데 아찔한 높이다. 그라운드에서 무려 46.8m 높이까지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다.
8월 31일(현지시각) 일반인에게 오픈을 앞두고 손흥민 등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27일 먼저 이 코스를 올랐다. 손흥민 호이비에르 요리스 알더베이럴트 모우라 윙스 그리고 코치로 합류한 레들리 킹 등이 지붕에 올랐다.
토트넘 레비 회장은 "이 '더 데어 스카이워크'는 우리가 5년 전 새 구장 계획을 세울 때부터 기대했던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늘 축구 경기장 이상을 꿈꾸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8월 31일 토트넘 홈구장 지붕 올라가기는 이미 전시간 때 매진돼 버렸다. 인기 폭발이다. 성인, 아이(10세 이상) 모두 한번 올라가는데 39파운드다. 단체 가격은 35파운드로 조금 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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