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6' 무대와 음원 역주행 소식에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은 29일 소속사 트라이어스를 통해 "7년만에 '히든싱어6'를 다시 찾았는데, 모창 능력자들이 이렇게 열심히 준비할 줄 몰랐다. 너무 울기도 하고 너무 웃기도 했는데 모든 무대가 감동적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송 직후 스태프들한테 음원 역주행 소식을 전해 들었다. 믿기지 않는다.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히든싱어6'는 레전드 원조 가수 백지영이 출연, 히든싱어 최초로 리매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의 히트곡 중 '그 여자',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가 각 라운드 미션 곡으로 선정됐다.
3라운드 종료 후 백지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모창 능력자 5인이 백지영의 '그대의 마음' 특별 무대를 준비 했기 때문.
백지영은 "이 노래가 굉장히 위로가 되는 노래이다. 거기서부터 완전 감동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4라운드 미션 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는 발매 후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한 곡으로, 영탁은 "다시 역주행 할 것"이라며 예언했다.
백지영은 "녹음한 뒤 활동을 안 한 곡이어서, 전국 투어할 때 딱 한 번 무대에서 부르고 이번이 두 번째 라이브다. 틀리지 않고 부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모두가 바란 역주행은 방송 직 후 현실이 됐다. 백지영의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가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음원 차트에 재진입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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