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슈아 킹 영입 작업을 시작한 토트넘.
영국 매체 '토크스포트'는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본머스의 공격수 조슈아 킹과 계약해 공격진의 화력을 더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백업 역할을 하는 동시에, 그와의 경쟁 체제를 구축할 공격수를 찾고 있다. 그 역할을 할 선수로 본머스 칼럼 윌슨을 눈여겨보고 있었으나, 이제는 킹에게 완전히 관심을 돌린 상태라고 전했다. 킹의 에이전트는 이미 토트넘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킹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가장 뜨거운 사나이 중 한 명이다. 프리미어리그 20개팀 중 최대 절반 정도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있다. 이밖에 AC밀란, AS로마, 라치오 등도 킹을 원한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의 이적을 원하며 2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본머스로부터 거절 의사를 들어야 했다. 토트넘이 킹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투자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킹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픈 야망이 있는데, 같은 조건이라면 프리미어리그 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은 현재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영국으로 돌아올 경우 자가 격리를 거쳐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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