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FC바르셀로나 간판 스타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그는 한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시티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건 바르셀로나 구단이 치명적인 무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메시가 라이벌 팀에서 떠나는 게 반드시 바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선 매 시즌 우승을 다투는 라이벌 바르셀로나에서 메시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전력 약화가 되기 때문에 유리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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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유럽 네이션스리그 예선전을 준비 중인 크로스는 "메시가 레알 마드리로 올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메시는 최근 바르셀로나 구단에 "당장 떠나겠다" 내용을 담은 팩스를 보냈다. 구단은 갈 거며 바이아웃 7억유로를 내고 가라는 것이다. 메시는 그 바이아웃 조항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이미 메시가 맨시티와 개인 합의를 맞췄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2일 메시 대리인이자 아버지인 호르헤 메시가 급하게 아르헨티나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구단과 협상을 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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