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가 2일 1987년생 공격수를 전격영입했다.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 아니다. 이탈리아 3부 클럽 몬차에서 뛰던 안드레아 브리겐티가 주인공.
유벤투스는 이날 브리겐티의 영입 사실을 SNS에 공개했다. 유벤투스의 줄무늬 유니폼을 들고 있는 '옷피셜'까지 찍었다. 유벤투스는 지난시즌 몬차에서 6골을 넣으며 팀의 세리에B 승격을 이끈 브리겐티 영입에 25만 유로를 투자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벤투스가 23세이하 팀을 강화하겠다면서 오는 12월 33세가 되는 선수를 영입했기 때문.
팬들은 "23세이하 팀이 맞나. 60세이하가 아니고?" "라커룸에서 싸우는 꼬마들을 말리려고 데려온 선수인가" "이 팀의 감독은 난독증이 분명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그래도 (동갑내기)곤살로 이과인보단 날씬하다"고 적었다.
규정상으론 문제가 없다. 이탈리아 U-23팀은 24세 이상 선수를 3명 보유할 수 있다.
같은 날, 유벤투스의 '진짜 이벤트'는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FC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한 브라질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의 공식 입단식이 열렸다. 등번 5번을 받은 그는 이 자리에서 "바르셀로나에 오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호날두와 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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