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연하 남편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문 좀 열어주세요. 아주 곱고 예쁜 며느리 왔는데..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이언트 핑크의 예비신랑이 부모님 집 문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비신랑의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 연기를 결정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