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치밀한 계획이었다.
메이슨 그린우드(맨유)와 필 포든(맨시티)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소집 기간 중 여성 모델을 숙소로 불러 들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아이슬란드-덴마크와의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를 치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린우드와 포든은 아이슬란드 호텔에서 여성 모델을 불러 코로나19 지침을 어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대표팀에서 퇴출당한 뒤 영국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포든은 "아직 어리다. 배워야 할 것이 많다"며 호소했다.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닌 모양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맨유와 맨시티는 성명서를 통해 "실망했다"고 비판했다.
사건의 정황이 드러나며 여론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각) '그린우드와 포든은 아이슬란드에서 여성 모델을 숙소로 부르기 위해 호텔 직원에게 돈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직원은 돈을 받고 숙소에 타인이 들어오는 것을 도운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그린우드와 포든은 여성들을 만나길 매우 열망했다. 그들은 후한 팁을 받은 직원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한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포든은 집에 아이가 있다는 사실도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