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베일 이즈 백'
웨일스 축구 스타 가레스 베일(31)이 친정팀 EPL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토트넘 구단은 20일 새벽(한국시각) 베일의 복귀를 알렸다. 제목을 '베일 이즈 백'이라고 달았다.
구단은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한 시즌 임대로 왔다'고 발표했다. 베일은 지난 2013년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난 7년 동안 총 4차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근 2년 동안은 출전 기회가 줄었고, 구단과 불협화음이 있었다. 부상에 이은 출전 기회도 적었다.
베일은 등번호 9번을 달게 된다. 앞서 그는 과거 토트넘에서 16번, 3번 그리고 11번을 달았었다.
베일도 자신의 SNS에 '7년이 흐른 후 나는 돌아왔다. 지난 6년 동안 토트넘팬들의 응원은 믿기어려울 정도였다. 나는 그걸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고맙다 코이스'라고 적었다.
앞서 토트넘은 스페인 출신 풀백 레길론 영입도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앞서 미드필더 호이비에르, 골키퍼 조 하트, 풀백 맷 도허티를 영입했다. 그리고 이번에 거의 동시에 베일과 레길론을 스페인에서 데려왔다. 측면 공격의 파괴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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