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결국은 '없던 일'로 돌아갔지만, 세계 축구 팬들은 한 동안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있었다. 마치 '한몸'과 같이 여겨지던 리오넬 메시와 FC바르셀로나가 분리될 수도 있다는 충격 때문이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팩스로 통보하며 시작된 이른바 '메시 이적 사가(saga)'는 결국 메시의 잔류로 마무리 됐다.
이러한 사태를 촉발한 '원흉'으로 지목받고 있는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나는 메시를 떠나보낼 수 없었다"면서 메시가 클럽에 남기로 결정한 것에 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글로벌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각) "메시가 팀을 떠나기로 하면서 바르토메우 회장이 계약대로 자신이 팀을 떠날 수 있게 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난했지만, 바르토메우 회장은 그저 최고의 선수를 잔류시키고 싶었을 뿐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카탈루냐 지역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와 어떤 분쟁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그는 여전히 팀의 주장이자 리더이다"라며 메시를 치켜세웠다. 이어 "나는 메시를 떠나게 할 수 없었다. 그는 구단 사상 최고의 선수이며 팀은 그를 필요로 한다. 메시를 보유했다는 것은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팀에 돌아온 메시의 마음을 돌리려는 서비스성 멘트로 볼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위고비 3주만에 효과 대박 "계속 먹는데 4kg 빠져" -
한고은, '7년 무직' ♥남편에 속마음 밝혔다..."배우 업계서는 날 부러워할 것" -
성시경, 한 달 '극한 다이어트'하더니 반쪽 됐다.."달라진 모습 보여주고파" -
'73kg' 랄랄, 4kg 감량+부기 빠지니 딴 사람 "살 엄청 빠져보여"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하정우, 11세 연하 ♥차정원 '패셔니스타' 칭찬에 흐뭇.."나중에 데리고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