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에버턴 스타 칼버트 르윈이 토트넘에 이어 웨스트브롬위치까지 울렸다.
그는 토트넘과의 개막전에서 결승 헤딩골을 넣었고, 이번엔 웨스트브롬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평점 9.8점(후스코어드닷컴 기준)을 받는 등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에버턴은 19일 영국 리버풀 홈구장에서 벌어진 웨스트브롬과의 EPL 2라운드 홈경기서 5대2 승리했다. 에버턴은 상대 수비수 깁스가 퇴장당하면서 생긴 수적 우세를 잘 살렸다. 에버턴은 2승으로 굉장히 좋은 출발을 보였다. 에버턴 사령탑 안첼로티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하메스, 앨런 그리고 두쿠레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가면서 팀 경기력이 놀라울 정도로 좋다. 2연승 후 확 달라진 에버턴의 경기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칼버트 르윈은 동점골(1-1)을 넣었고, 후반 두차례 쐐기골을 박았다. 그는 에버턴에서 뛴 영국 선수 중 리그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연소(23세 187일)로 기록됐다.
그는 살라(리버풀)를 제치고 리그 4호골로 득점 선두로 치고 나갔다.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그에게 가장 높은 평점 9.8점을 주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에버턴으로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1골-1도움을 기록했다. EPL데뷔골을 터트렸다. 평점은 8.9점. 히샤를리송은 2도움과 평점 8.4점을 받았다.
영국 BBC는 칼버트 르윈에 대해 "해트트릭 히어로"라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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