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알바로 모라타(27·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와 다시 한솥밥을 먹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판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이미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양 구단은 선임대 후완전영입 조건의 계약에 합의했다. 임대료는 1000만 유로이고, 2021년 6월 완전영입시 이적료는 4500만 유로다.
모라타는 21일 이미 유벤투스 연고지인 이탈리아 토리노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시간 22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거피셜'(거의 오피셜)이라고 보면 된다.
유벤투스는 애초 호날두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공격수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를 원했으나, 시민권 취득 문제로 포기했다.
다음 타깃인 에딘 제코(AS로마) 영입도 여의치 않으면서 서둘러 플랜B를 가동했다.
수아레스를 이적료 없는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생긴 아틀레티코가 모라타 이적을 용인한 것으로 보인다.
모라타는 지난 2014~2016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유벤투스에서 2시즌간 임대 생활을 해 팬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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