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이널B 1라운드에서 최하위로 추락한 부산 아이파크의 조덕제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놨다.
부산은 29일 '조덕제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한다. 2018년말 부임해 팀을 5년만에 K리그1으로 승격시킨 조 감독은 지난주말 강원전을 마치고 구단에 자진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후임 감독 선임없이 이기형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현재 4승 9무 10패 승점 21점으로 강등권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1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과 다득점이 같지만, 득실차에서 3골 밀린다.
부산은 10월 4일 마찬가지로 감독이 공석(*9월 29일 현재)인 FC서울 원정을 떠난다.
한편, 파이널B 그룹에 속한 6팀 중 강원FC(김병수)와 성남FC(김남일)를 제외한 나머지 4팀(서울, 수원, 인천, 부산)이 모두 감독을 한 번 이상 교체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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