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후배 개그우먼 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김태균이 박지선을 위한 추모를 남겼다.
이날 DJ 김태균은 "착하기도 하고 배려도 많은, 희극인들 사이에서 칭찬 자자했던 친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다"라며 "동료들이 너무 슬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희극인들은 그렇다. 웃음을 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행복하고 편안하지 않으면 힘든 경우가 많다. 부디 가는 길은 꽃길이었으면 하고 선배로서 바란다"고 추모했다.
앞서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1시 44분께 서울시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모녀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박지선 부친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시신에는 외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현장검식 과정 중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를 발견했다. 노트 1장 분량의 메모는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유족들은 박지선 모친이 쓴 유서의 내용 공개를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유서엔 딸이 평소 질환 때문에 힘들어했으며, 최근 피부병이 악화됐다는 내용이 쓰여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딸을 혼자 보낼 수 없어 함께한다며 남편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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