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니 알베스가 레알 마드리드로 갔더라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알베스는 의심할 여지 없는 바르셀로나 황금기의 주역이다. 그는 플레이메이커형 풀백이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바르셀로나식 티키타카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리오넬 메시와의 환상적인 호흡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짓게 했다.
하지만 알베스는 바르셀로나 이적 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심각한 제안을 받았다. 알베스가 밝힌 비화다. 알베스는 7일(한국시각) RAC1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세비야에 있을때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레알은 그때나 지금이나 빅클럽이었다"며 "하지만 내 심장은 이미 결정을 마쳤고, 나는 바르셀로나를 택했다"고 했다. 그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대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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