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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을 앞두고 있다. 대부분의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점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손흥민이 뛸 왼쪽 측면이 승부처다.
토트넘은 8일 정오(현지시각) 영국 웨스트브롬 더 호손스에서 웨스트브로미치와 격돌한다. 웨스트브로미치는 현재 3무 4패를 기록하며 18위에 그치고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승리를 해야 하는 상대이다.
가장 큰 문제는 피로도이다. 토트넘은 60시간전에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를 치렀다. 회복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 그마저도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이다. 여기에 시간도 정오에 경기를 갖는다. 피로 회복 여부가 토트넘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손흥민이 뛸 왼쪽 측면 지역이 중요하다. 웨스트브로미치는 7경기에서 16골을 내줬다. 웨스트브로미치 입장에서 오른쪽 측면이 무너지면서 실점을 내준 경우가 많았다. 오른쪽 측면 수비는 다넬 펄롱이 담당한다. 공격력은 뛰어나지만 수비력에 아쉬운 선수이다. 대인 마크나 수비 집중력이 약하다. 토트넘으로서는 이 자리에 설 손흥민의 능력 극대화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케인과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KS라인을 적극 활용하며 득점을 노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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