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어떻게 손흥민이 슈팅을 놓쳤지.'
토트넘 팬들이 멘붕에 빠졌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브로미치의 허손스에서 웨스트 브로미치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1위 등극이 가능한 상황. 무리뉴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최전방에 손흥민-해리 케인-가레스 베일이 나섰다. 허리에 시소코-호이비에르-은돔벨레가 자리했다. 포백에 레길론-다이어-알더베이럴트-도허티가 위치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나섰다.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전반 13분 기회를 잡았다. 베일-은돔벨레로 이어진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타이밍을 맞추는 동안 상대 수비가 몸을 날렸고, 손흥민의 슈팅은 상대 수비 몸에 맞고 튕겨 나갔다.
스카이스포츠의 돈 굿맨은 "손흥민이 너무 시간을 끌었다. 그 사이 상대 수비가 들어왔다"고 아쉬워했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문자 중계를 통해 "손흥민이 너무 많은 시간을 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토트넘 팬들도 멘붕에 빠졌다. 팬들은 구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어떻게 손흥민이 슈팅을 놓쳤지', '거짓말이지' 등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내놨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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