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레오나르도 파리 생제르맹(PSG) 단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각) "PSG 레오나르도 단장이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이적시장에 내놓는다면 PSG가 호날두를 영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와 유벤투스 계약은 2022년 6월에 만료된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두 번째로 연봉이 높은 파울로 디발라 보다 다섯 배 높은 2800만 파운드를 수령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현지 언론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초고액 연봉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호날두를 이적시키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구단 공식 채널인 PSGTV에 출연한 레오나르도 단장은 호날두의 영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오늘날 축구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른다"라며 영입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이어 "아마도 내일 호날두가 일어난 다음 다른 곳에서 뛰고 싶다고 말할 수도 있다. 누가 그를 영입할 수 있겠나? 그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소수이지만 PSG는 그 안에 있다. 보통 기회와 상황에 달려있다"라며 호날두 영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이적시장을 준비해야 하고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는 우선순위와 리스트가 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레오나르도 단장은 "지난 시즌 우리는 15~20% 정도 손실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은 더 커질 것이다. 하지만 PSG는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할 능력이 있다. 다른 구단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PSG의 야망은 항상 거대하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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