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모랜드가 싸이의 손을 잡고 돌아왔다.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5라이브홀에서 모모랜드의 싱글3집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모모랜드의 컴백은 6월 '스타리 나잇(Starry Night)' 이후 5개월 여만의 일이다.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은 모모랜드가 처음 시도하는 틴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색소폰 훅과 업비트의 강렬함이 가미돼 강렬한 중독성을 뽐낸다. 오늘의 프롬 파티에서는 내 매력과 가치를 마음껏 뽐내겠다는 당돌함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특히 이 곡은 싸이가 작사에 참여, 화제를 모았다.
주이는 "싸이 선배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연습했다. 디테일과 느낌까지 살려 가이드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나윤은 "모모랜드 하면 흥인데 싸이 선배님도 흥을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레디 오어 낫'은 틴크러시 콘셉트로 모모랜드 최강점이자 특기인 신나고 중독성 있는 댄스를 살려 기대를 모은다.
주이는 "다른 그룹의 틴크러시와는 차이가 있다. 보통 데뷔 초창기쯤 틴크러시 콘셉트를 하는데 우리는 졸업을 앞둔 성숙한 틴크러시다. 좀 즐기자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아밖에 이번 앨범에는 팬송 '메리 고 라운드' 등도 수록됐다. 주이는 "공백기 동안 시간을 돌아봤다. 가장 돌아가고 싶은 때가 핀미팅이었다. 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좋았고 진심이었다. 빨리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팬사랑을 드러냈다.
모모랜드는 지난 10일 데뷔 4주년을 맞았다.
넨시는 "데뷔초에는 더 능숙해지고 자신감도 뿜뿜할 줄 알았는데 4년차가 됐는데도 아직도 떨리고 익숙하지 않다"고, 주이는 "4년이란 시간 동안 추억도 있고 이뤄온 게 많다고 생각한다.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제인은 "무대와 팬분들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됐다"고, 아인은 "멤버들과 4년 동안 함께 했음에도 얼마나 더 같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낸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방향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고 있다"고, 주이는 "해외 팬분들도 많이 사랑해주시는 걸 느끼고 있다. 빨리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이날 오후 6시 '레디 오어 낫'을 공개한다. 혜빈은 "유독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애정이 갔다. 1위 공약은 이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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