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코로나19만 아니면 빅클럽에 간 미구엘 알미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미드필더 알미론의 에이전트 다니엘 캄포스가 자신의 고객이 뉴캐슬에서 뛸 선수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캄포스는 알미론의 고국인 파라과이 라이도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만 아니면 알미론이 영국을 떠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가를 올린 알미론은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에서 뛰다 지난해 초 뉴캐슬에 합류했다. 하지만 스티브 부르스 뉴캐슬 감독의 축구와 맞지 않는다. 알미론은 점유율이 높은 축구를 하고 싶은데, 뉴캐슬의 올시즌 점유율은 43%에 그치며 프리미어리그 17위다. 지난 시즌에도 꼴찌였다.
이에 캄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계자들과 접촉했음을 알렸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칭스태프가 관심을 표명했다"고 말하며 "아틀레티코 뿐 아니다. 영국에 큰 팀들도 알미론에 대해 얘기한다. 나는 의심의 여지 없이 내년 여름 알미론이 뉴캐슬을 떠날 것이라 생각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계획이 흐트러졌다"고 강조했다.
알미론은 뉴캐슬 합류 후 62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파라과이 국가대표팀에서는 26경기 2골4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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