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출발부터 무기력했던 완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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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위 탈환을 노리는 팀답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서울 SK가 또 하위팀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에는 서울 라이벌 자존심이 걸린 서울 삼성과의 'S더비'에서 졌다. SK를 이끄는 문경은 감독은 완패를 인정했다.
SK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65대84, 무려 19점차로 졌다. 이는 역대 19번의 S더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점수차이였다. 역대 1위는 21점차이. 지난 2017년 11월 1일 열린 S더비에서 나왔다. 이날도 삼성이 SK를 86대65로 눌렀다. SK는 시즌 두 번째 S더비에서 패하며 최근 2연패를 기록, 단독 3위로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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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배에 대해 SK 문경은 감독은 "2연패를 당했다. 1쿼터 출발부터 무기력했다"면서 "전반에 상대에게 내준 리바운드와 페인트존 실점도 컸지만, 무엇보다 3점슛을 8개나 허용하는 바람에 끌려가게 됐다"고 패인을 복기했다. 이어 문 감독은 "전반에 좋지 않았던 분위기 때문에 후반에 추격하기 어려웠다. 에너지가 나오지 않았다. 완패였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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