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스 선수인가요? 그에게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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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트 외질을 다루는 아스널식 태도에 대한 한 팬의 조롱이었다. 메주트 외질은 아스널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아스널은 고액 주급을 수령하는 외질의 방출을 원했지만, 외질은 잔류를 택했다. 뿔이 난 아스널은 그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로파리그 스쿼드에서 제외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질은 여전히 아스널에 남아 있다. 외질이 마지막으로 아스널 경기에 나선 것은 255일이 넘는다.
외질을 이렇게 무시하는 아스널이지만, 스쿼드 사진에는 포함시켰다. 이번 달 초 아스널이 찍은 사회적 거리두기 스쿼드 포토에는 외질의 모습이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스널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한 팬은 '이런 선수를 본 적이 없는데, 유스 선수인가요? 그에게 기회를 주세요'라고 노골적인 조롱을 건내기도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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