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팀 셔우드(51) 전 토트넘 감독이 무리뉴 감독과 월드클래스 선수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올 시즌 리그 우승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폭풍 영입을 통해 전 포지션에 걸쳐 스쿼드 보강을 완료했다. 과감한 투자는 즉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기존 자원인 손흥민과 케인 그리고 새로 영입한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레프트백 레길론 등 선수들의 활약으로 토트넘(승점 20)은 현재 6승2무1패로 리그 1위에 올랐다.
셔우드 전 감독은 24일(한국시각)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잘했다. 레프트백인 레길론은 좋은 영입이지만, 내겐 호이비에르가 지금까지 최고의 영입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그는 팀 스타일에 잘 맞고 두 명의 중앙 수비수를 잘 지키고 있다"라며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셔우드 감독은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무언가 달성하기 위해 일해야 한다고 믿도록 세뇌했다"며 "왜 그를 믿지 못하겠는가? 그는 20번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경기에서 이기고 있다. 그러면 감독을 믿기 시작한다"라며 선수들이 무리뉴 감독을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셔우드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도 토트넘이 우승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손흥민과 케인 같은 어느 팀에서나 뛸 수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항상 우승할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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