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 수비 보강 위해 5000만유로 투자할까.
스페인 비야 레알이 아스널에 수비수 파우 토레스의 이적료로 5000만유로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레스는 1997년생 센터백 자원으로 최근 세대 교체를 진행하고 있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자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빅 클럽들이 토레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알이 토레스 영입 유력 후보로 나서고 있지만 아스널 또한 그를 붙잡기 위해 열심이라고 한다. 하지만 비야 레알은 이미 책정돼있는 그의 이적료를 100% 다 받아야 보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 이적료가 무려 5000만유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싼 값에 보낼 바에는 자신들이 활용하는 게 훨씬 낫다는 판단이다.
만약 이 거래가 성사되면 아스널 입장에서는 토마스 파르티, 니콜라스 페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에 이어 4번째로 비싼 이적료 기록이 될 것이다.
레알은 토레스 영입을 위해 현금에 선수를 붙이는 카드를 내밀었지만, 비야 레알은 선수 교환에는 전혀 흥미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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