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아역 배우 출신 하시모토 텐카가 "파산 직전 상태"라며 현재 재정 상태를 밝혔다.
하시모토 텐카는 지난 2018년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사실을 숨기고 가슴이 확대된다는 보정 속옷을 판매해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불거진 후 4만 건 이상의 환불 요청이 쏟아졌고 하시모토 텐카는 "손해 배상금을 지불 할 돈이 지금 남아 있지 않다. 파산 직전의 상태가 되어 호스티스 일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후 하시모토 텐카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재 추정 환불 금액과 잔금에 대해 전했다.
그는 "현재 약 3만 건의 환불 건이 완료 됐다"며 "현재의 추정 환불 금액은 3억 7000만엔 이상이다. 속옷을 제작한 회사에 손해 배상금으로 5000만원~6000만원을 지불하는 것까지 합하면 약 4억 3000만엔(한화 약 45억 6,948만원)정도 된다"고 말했다.
하시모토 텐카는 이미 지난 9월에 1억엔, 11월 4일에 7000만엔, 27일에 5000만엔, 총 2 억 2000만엔을 환불했지만, 아직 2억엔의 빚이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통장에 회사 (잔액 약 1300만엔)과 자신(잔액 약 100만엔)을 포함 1400만엔이 전부라고 전했다.
그는 돈을 갚기 위해 유튜버 활동은 물론 긴자의 클럽과 호스티스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불을 원활하게하기 위해 제조업체 및 대리점과 협상 중이라고 밝히며 환불이 지연 될 가능성을 알리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하시모토 텐카는 지난 2000년 NHK 교육프로그램 '천재 테레비군 MAX'으로 데뷔했며, 이후 2016년 유튜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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