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흥민과 케인은 세계 최고의 콤비!"
토트넘 출신 공격수 저메인 데포의 극찬이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10라운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9골-2도움, 7골-9도움을 기록 중이다. 둘이 합해 무려 2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데포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손-케 콤비에 찬사를 보냈다. 데포는 "손흥민과 케인은 현재 세계 최고의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며 "최고의 레벨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은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는 일관적인 모습은 나로서는 믿기 힘들 만큼 대단한 일"이라고 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도 극찬을 보냈다. 데포는 "손흥민은 다이나믹하다. 뒤쪽으로 뛰어든다. 그는 공을 잡고, 직접 움직이거나 선수들을 휘젓는다. 이는 바르셀로나에서 과르디올라가 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다. 폴스나인 위치에 메시를 두고, 앙리가 왼쪽에, 에투가 오른쪽에 있던 그 대형"이라며 칭찬을 보냈다.
이어 이 둘 콤비의 잠재력을 이끌어낸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에 대해서도 엄지를 치켜올렸다. 데포는 "손흥민, 케인 듀오와 함께, 무리뉴 감독은 믿기 힘든 일들을 해내고 있다. 내 생각에는 무리뉴는 자신의 선수들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감독"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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