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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100'은 미국 전 장르 스트리밍(공식 오디오와 비디오)과 라디오 방송, 판매 자료 등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라이프 고스 온'은 스트리밍 1490만회, 15만건 판매(다운로드 12만 9000건, 실물 싱글 2만건)를 기록했다. 라디오는 41만명의 청취자에게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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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핫100' 62년 역사상 한국어 노래가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로 '핫100' 1위를 차지했다. 10월에는 피처링 참여한 조시 685와 제이슨 데룰로의 '새비지 러브'로 두 번째 '핫100' 1위를 달성했다. 하지만 '새비지 러브' 리믹스는 일부 가사를 한국어를 소화하기도 했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었기 때문에 한국어 곡인 '라이프 고스 온'으로 정상에 오른 의미는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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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탄소년단은 3개월 남짓한 동안 '다이너마이트'와 '새비지 러브' 리믹스,'라이프 고스 온'까지 3곡 연속 '핫100' 1위에 올려놨다. 이는 비지스(1977년 12월~1978년 3월)의 '토요일 밤의 열기' 사운드트랙 이래 42년여 만의 최단기록이다. 또 차트 데뷔와 동시에 1위에 등극하는 '핫샷' 데뷔를 두 번 이상 한 그룹도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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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SNS를 통해 "역시나 언제나, 아미 여러분 덕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