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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OECD의 청년 대학졸업자 평균 실업률은 2009년 6.1%에서 2019년 5.3%로 0.8%포인트 개선됐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5.0%에서 0.7%포인트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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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청년 대졸자 실업률이 증가한 OECD 회원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8개국뿐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 대졸자 실업률을 낮은 순서대로 집계한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2009년 14위에서 2019년 28위로 14단계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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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졸자 고용률도 OECD 평균을 한참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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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청년 대졸자 가운데 구직 포기나 취업 준비 등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비율이 매우 높음을 의미한다고 한경연은 설명했다. 2019년 우리나라 청년 대졸자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은 18.9%로, 이탈리아(23.1%), 체코(21.1%)에 이어 OECD 내 3위였다.
2009~2019년 대졸자는 연평균 3.5% 늘었으나, 고학력 일자리로 분류되는 관리자와 전문가, 사무종사자 수는 2.2% 증가했다. 제조업 고용도 연평균 1.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