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가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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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6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모라이스 감독이 전북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지난 4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올해까지였던 2년의 계약기간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팀의 첫 외국인 감독으로서 낯선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팀을 이끌어준 모라이스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제 무리뉴 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코치로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유럽 명문구단을 경험한 모라이스 감독은 2019년 전북 지휘봉을 잡아 K리그1 2년연속 우승과 올해 팀의 첫 더블 우승 업적을 이뤘다. 지휘한 85경기에서 팀은 51승 21무 13패를 기록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나의 지도자 생활 가운데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열정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K리그와 전북에서 얻은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빠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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