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 한국에서 온 선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라고! 요즘 시력이 나빠졌는지 노안인지 침침하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안 ㅋㅋㅋ 잘쓸게. 고마워 선물"이라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한국에서 온 안경 선물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로 얼핏 보이는 럭셔리한 실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현재 아들 안리환 군 유학을 위해 함께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