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승리에도 웃지 못한 맨유. 에딘손 카바니(맨유) 근육 부상.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3대1 승리했다. 리그 4연승을 달린 맨유(승점 19)는 4위로 점프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솔샤르 감독이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전반 직후 카바니를 벤치로 불러들인 이유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가 근육 부상을 입었다. 불행한 일이다.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 당장 다음주에 원정 경기가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9일 라이프치히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대결을 펼친다.
그는 "올해는 이런 식으로 흘러갈 것 같다. 선수 없이 경기를 해야 할 때가 있다. 다행히도 대체 선수가 있다. 그들은 늘 준비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전반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세 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승했다. 교체 투입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경기를 바꿨다.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와 래시포드가 잘 해줬다. 우리는 전반에 공을 가지고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후반에 훨씬 더 좋은 경기를 했다. 폴 포그바도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점점 더 건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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