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킬리앙 음바페의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도, 리버풀도 아닌 파리생제르맹 잔류?
'차세대 슈퍼스타' 음바페는 2022년 파리생제르맹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당연히 빅클럽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면 모조리 데리고 오는 레알 마드리드는 오래전부터 음바페를 차세대 갈락티코로 점찍었다. 지난 여름, 0입에 그친 것도 음바페 영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을 정도였다. 지네딘 지단 감독 역시 음바페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음바페 역시 레알 마드리드를 동경하는 클럽이라고 했다. 리버풀도 적극적이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음바페의 에이전트, 가족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음바페 영입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음바페의 다음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도, 리버풀도 아닐 공산이 커졌다. 레오나르도 파리생제르맹 단장은 7일(한국시각) 프랑스 카날플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음바페와 재계약 협상이 진전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는 음바페와 협상 중이다. 음바페 역시 우리와 이야기를 하길 원한다"며 "10일 전과 비교했을때 매우 진전된 상태"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재계약시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게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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