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로봇 인공관절 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12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힘찬병원은 무릎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에게 시행하는 인공관절 수술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수술의 예후를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마코(Mako)시스템을 도입했다. 로봇 수술 도입 한달 여 만에 수술 건수 100례를 달성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1000례를 시행하며 로봇 인공관절 수술 병원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 시에 로봇시스템을 활용하면 환자마다 다른 무릎 구조를 반영해 사전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인공관절 크기, 각도, 삽입 위치 등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수술 중 실시간으로 환자의 다리 축을 확인하고, 인대의 균형을 맞추면서 수술 계획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또한 절삭범위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멈추는 햅틱기능으로 정상적인 연부조직의 손상을 줄여 출혈과 통증 감소, 빠른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로봇 수술 후 휘어진 다리의 교정각도가 향상되고, 출혈량이 감소되었으며 빠른 재활로 무릎관절의 가동범위가 조기에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이벤트는 로봇 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해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힘찬병원 페이스북에 접속해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고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23일 힘찬병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힘찬병원은 강북, 목동, 부평힘찬병원에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달 내 부산과 창원힘찬병원에도 로봇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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