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디디에 데샹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이 올리비에 지루가 일주일에 3번 경기에 나서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최근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루는 올시즌 초반 타미 아브라함과 티모 베르너에게 밀려 주로 교체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지난 챔피언스리그 스타드 렌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었고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 지루는 세비야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4골을 몰아쳤다. 이어 주말 리즈전에서 리그 첫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루는 동점골을 성공 시켜 첼시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데샹 감독이 최근 선발로 출전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올리비에 지루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데샹 감독은 "우리는 자주 지루에 관해 이야기하곤 한다. 그는 종종 비판 받는다. 지루에 대한 많은 불공평한 말들이 있다"면서 "그는 강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그를 소집했을 때 그는 득점한다. 지루가 득점하지 못했을 때도 그는 여전히 유용한 옵션이다"고 지루를 칭찬했다.
지루의 늘어난 출전 기회에 대해서 데샹 감독은 "그를 위해 좋은 일이고 좋은 시간이다. 계속 되길 바란다"면서 "만약 램파드 감독이 그를 일주일에 3일 뛰게 한다면 그것도 이상적이지 않다. 적당한 출전 시간이 좋다. 그는 자신을 위해 이 이상적인 시기를 이용해야 한다"라며 과도한 출전으로 인한 부상을 경계했다.
끝으로 데샹 감독은 "지루는 세계적인 레벨의 매우 좋은 공격수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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