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정상일 인천 신한은행 감독이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로 벌금 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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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 7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정 감독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다.
상황은 이렇다. 지난 3일, 정 감독은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2020~2021 KB스타즈 리브모바일 여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 중 심판의 파울 콜에 대해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정 감독은 3쿼터 종료 1분56초를 남기고 심판의 파울 콜에 강하게 항의했다. 이는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이 2017년 11월 22일 KEB하나(현 하나원큐)전에서 항의를 하다 퇴장당한 이후 3년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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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정 감독은 3쿼터 종료 1분 56초쯤 심판 판정에 과도하게 항의해 2회의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다.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의 건에 대해 반칙금 50만원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신한은행 김아름에 대한 징계도 이어졌다. 김아름은 삼성생명전 4쿼터 막판 리바운드 상황에서 상대 박하나의 얼굴에 과격한 접촉을 일으켰다.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로 이 역시 벌금 50만원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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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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