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조1위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1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열 앤트워프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UEL) J조 6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들어가 경기 끝까지 소화했다. 두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1.5군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조1위 자리를 노리기보다는 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이 우선이었다. 토트넘은 이 경기 후 크리스탈팰리스 원정, 리버풀 원정,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 등 빡빡한 경기들을 앞두고 있다. 때문에 손흥민이나 케인, 호이비에르 등을 선발에서 제외했다.
하트, 도허티, 탕강가, 산체스, 데이비스, 레길론, 로셀소, 윙크스, 베일, 비니시우스, 루카스가 출전했다.
토트넘은 레길론에 전술의 포인트를 줬다. 레길론의 위치에 따라 스리백과 포백을 오갔다. 토트넘이 주도권을 쥐고 나섰다. 5분 프리킥이 높게 올라갔다. 비니시우스가 헤더를 시도했다. 수비수가 걷어냈다. 9분에는 루카스의 슈팅이 나왔다. 15분 베일의 슈팅이 수비수 맞았다. 이어진 루카스의 슈팅이 다시 수비수 맞고 나왔다. 22분 베일이 침투패스를 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명됐다. 26분에는 로 셀소가 슈팅했지만 수비수가 걷어냈다. 앤트워프는 수비에 치중하면서 역습을 시도했다. 그러나 토트넘의 수비진을 넘지는 못했다. 전반 34분 로 셀소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때렸다. 베이라반드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43분에는 비니시우스가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슈팅했다. 베이란반드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을 앞두고 무리뉴 감독은 레길론을 불러들이고 베르흐베인을 넣었다. 토트넘은 제대로 공격을 풀어내지 못했다.
결국 세트피스에서 토트넘이 골을 뽑아냈다. 후반 12분이었다. 문전 앞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베일이 왼발 무회전킥을 때렸다. 골문 코너로 향했다. 베이란반드가 쳐냈다. 그러나 달려들던 비니시우스가 다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토트넘이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이어 바로 공격진을 교체했다. 손흥민, 케인, 은돔벨레를 넣었다. 베일과 윙크스, 비니시우스가 나왔다.
손흥민은 들어가자마자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1분 오른발 22분 왼발 슈팅을 때렸다. 베이란반드 골키퍼가 쳐냈다.
토트넘은 쐐기골을 박았다. 후반 24분이었다. 은돔벨레가 중원에서 볼을 따냈다.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은 오른쪽에서 달려들던 로 셀소에게 패스했다.로 셀소가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계속 추가골을 노렸다. 그만큼 앤트워프도 수비에 집중했다.
결국 남은 시간 양 팀은 골을 넣지 못했다. 토트넘이 승리하며 조1위로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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